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魔法の水筒

KBS WORLDの魔法の水筒を聞いていて、わからないところがありました。「かろうじて死を免れ、塹壕に運ばれた彼は、激しい喉の渇きを訴えました。」を韓国語で何と言っているのですか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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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kamebu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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回答No.1

ciel_soleilさん、こんばんは。 自分の国の言葉に上手こそが、外国語にも強くなれるってわけで、僕は時々TV童話を勉強しています。どういう日本語がいいかな、と思いながら。 お互いに頑張りましょう。 마술 물통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쟁터. 뜨겁게 싸우던 한 선임하사가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. “아, 아악, 욱!”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참호로 호송된 그는 애타게 물을 찾았습니다. “이봐, 물을 줘! 물을 달라구!” 그러나 계속된 격전으로 수통의 물은 바닥난 지 오래. 태양까지 이글이글 그의 숨통을 조였습니다. “아아, 물! 아아, 내 다리, 내다리!” 보다 못한 위생병이 탄띠에 매달려 있던 마지막 수통을 그에게 건넸습니다. “자아, 여기 마지막 물입니다.” 빼았 듯 수통을 나꿔채 마개를 비틀던 선임하사는 순간 멈칫했습니다. 수많은 눈이 수통에 쏠려 있었기 때문입니다. 선임하사는 차마 혼자 물을 마실 수 없어 수통을 소대장에게 건넸습니다. “소대장님 먼저 드십시오.” 수통을 받아 든 소대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대원들의 눈을 하나하나 훑어 내려갔습니다. 타들어 간 입술, 간절한 눈빛. 소대장은 돌아서서 수통에 입을 대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습니다. “이야, 고맙다. 자아, 자네 차례야.” 갈증을 말끔히 씻은 듯한 소대장은 수통을 선임하사에게 넘겼습니다. 그런데 수통을 받아 든 선임하사는 깜짝 놀랐습니다. 물이 전혀 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 소대장은 한 모금의 물도 마시지 않은 채 단지 마시는 시늉만 했던 것입니다. 그 마음을 읽은 선임하사는 소대장과 똑같이 입술만 적신 뒤 옆에 있던 병사에게 수통을 건넸습니다. “마음껏 마시고 옆으로 전달하게.” 수통은 병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졌습니다. 그렇게 누구 하나 빠짐 없이 다 돌아가며 마셨는데도 수통의 물은 조금도 줄지 않고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. 말 없이 지켜보고 있던 소대장이 입을 열었습니다. “너희들이 자랑스럽다. 전투에서 뜨거운 전우애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다.” 그들의 갈증을 적신 것은 물이 아니라 전우애였습니다.

ciel_soleil
質問者

お礼

kamebuneさん、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どこかに放送内容の全文が掲載されているのですか?kamebuneさんが、書きとってくれたのですか?知らない単語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。辞書を引きながらお正月は勉強します。今年ものこり1日となりましたね。kamebuneさんの今年は、どうでしたか?僕はいっぱい勉強しました。来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。

その他の回答 (1)

  • kamebu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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回答No.2

弘法にも筆の誤り…か。 빼았 듯ではなく빼앗듯ですね。この場合の듯[듯이]は、依存名詞ではなく語尾ですので、分かち書きは必要なし。ごめんね。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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